" 반성폭력 운동과  #ME too"

- 충북 여성재단 창립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 후기 -


유진( 청주여성의전화 회원)


 

424일 충북여성재단에서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반성폭력 운동과 #미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님의 힘찬 목소리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어주셨다.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한국 여성운동의 뿌리를

든든히 지켜온 소장님의 얘기는 나를 숙연하게 했다.


미투 운동에 관한 주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미투 운동을 하는 피해자를 지지하고 힘을 실어주는 것.

언뜻 들으면 당연한 것이지만....

  나는 힘들게 목소리를 내신 분들께 힘을 주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지며 여성주의에 관한 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답답함도 많았지만

참여자들의 세대가 점점 다양해지는 것을 보며, 

여성주의 운동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느껴져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