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올 한해 아낌없이 후원하고 지지해주신 회원분들을 모시고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청주여성의전화 회원인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계희수 기자의 가슴에 날아든 노랑나비가 보이시나요?



청주여성의전화 활동가들이 한땀 한땀 손뜨개로 정성스레 노랑나비 브로치를 만들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일본 성노예 피해자에서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해오신
김복동 선생님이 나비로 날아오른 해이기도 합니다.
할머님들의 넋을 위로하고 다시 태어나 한 풀기를 염원하며 그들의 인권ㆍ평화 정신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청주여성의전화 이소리 이사님의 퍼포먼스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퍼포먼스 공연 역시 '나비'를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손끝 하나, 발끝 하나까지 혼이 담겨 있는 퍼포먼스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하늘로 날아간 노랑나비에게도 작은 위로지만 전달 되었길 바라봅니다.




한 달여 동안 활동가들이 연습한 '사노라면' 과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두 곡을 서툴지만 목이 터져라 가슴이 터져라 불렀습니다.
관객들 반응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회원님들 가슴에도 노랑나비가 살포시 앉아있네요.
오랜만에 만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찰칵~ 찍으면서 추억도 쌓고


 

                함께라서 행복했던, 유난히도 빛났던 그 밤,  

              청주여성의전화 '회원의 밤'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