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반대의 날’ 입니다.



이날은 199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질병 부문에서 동성애를 삭제한 날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날 130여 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과거 동성애 혐오에 대한 깊은 반성과 성찰로 이날을 기념하고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등 주요 국제기구들 또한 성소수자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국제 성소수자 혐오반대의 날을 맞아 게릴라피크닉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성안길에서 롯데시네마 앞까지 레인보우 플래그와 마스크, 손깃발을 흔들며 거리를 행진하고 그 날의 의미를 청주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 헌법 제10조 -



'모든 국민'에는 성소수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에 서로가 공존의 길로 나아가기 나아가고, 차이가 폭력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차별금지법제정이 시급합니다.

사회적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져 모든 사람들이 무지개 색깔처럼 각자의 색으로 함께 빛나는 세상이 되길 고대합니다.